더로우 파크백

안녕하세요^^
이제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에서도
가을향기가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리라는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멋진 가방 준비해 보았어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더로우 파크백 제품입니다.
두가지 사이즈에
컬러도 네가지씩 구성되어있어
가을만큼이나 볼거리가 풍성해요^^
그럼 리라가 준비한 제품들
상세사이즈와 전체컬러부터 확인해 보실게요.

1번 디자인
20 * 23 * 13cm
색상
네가지

2번 디자인
30 * 28 * 15.5cm
색상
네가지
두가지 사이즈이며,
첫번째 20cm 제품은
동일한 색상에 소재가 두가지 입니다.

블랙 가죽제품으로
자세히 보여드려요.

일단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이
먼저 느껴집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제품이죠.

버킷백 형태에 스트랩은 하나입니다.
스트랩은 바디와 연결된 일체형으로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주죠.
높이는 대략 17cm 정도예요.

앞뒷면 큰 포인트도 없어요.
다만 정면 상단에
THE ROW 로고만이
앞뒷면을 구분해 주고 있습니다.
이 로고역시 사이즈가 정말 작아서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 ㅋㅋ

스트랩은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가죽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너무너무 고급스럽죠.
탄탄한 박음질로 완벽하게
고정되어있어
수납을 많이해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내부는 오픈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긴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스트랩을 이용하여 묶어주면
쉐입도 잡아주고
잠금역할도 합니다.

내부 상단에도
THE ROW
로고가 각인되어있는데
확인 가능하시나요?^^
내부는 외부만큼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원단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후면입니다.
상단에 있던 로고가 사라진거 외에
정면과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뒷면 상관없이
그냥 편하게 스타일링 하고 있어요^^

바닥은 견고한 박음질로
무게감을 견디게 하여
쳐짐현상이 많이 없습니다.

더로우 파크백 은
정체성을 잘 나타내주는 가방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수납하는 소지품에 따라
핏이 달라지는데
아주아주 부드러운 가죽이라
자연스러운 쉐입이 만들어질거예요.

고정된 탑핸들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치거나 손으로 들어주면
우아하고 멋진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동일사이즈
가죽 소재의 화이트 컬러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부터는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소재변화만 있을뿐
세부 디테일은 동일해서
상세샷은 생략할게요^^
아직 30cm 제품은
보여드리지도 못했어요^^;;




소재마다 주는 고급스러움이 다릅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과 함께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
인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30cm 제품입니다.
모두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소재는 모두 가죽입니다.




20cm 제품에서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렸으니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만 커졌고 디테일은 동일해요.
그래서 별다른 설명없이도
바로 이해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가방을 만나게 되면
다들 하는얘기가 가죽의 부드러움이예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으면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쉐입이 잡히지 않는
흐물흐물한 형태는 아니예요.
그래서 더 매력있죠^^

가죽 가방이 어떤것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진정한 고급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상당해요.

오히려 간결한 디자인덕에
가죽결 하나하나가 돋보이며,
넓은 통수납형태라
이것저것 수납하기 편해서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개의 스트랩을 묶어주면
최소한의 잠금장치가 되기 때문에
이또한 실용적 입니다.

내부 상단에 새겨진
로고도 너무 깔끔합니다.
그리고 외부 가죽은
안쪽으로 접어서 박음질처리했어요.
이런 정교한 디테일이
가방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원산지 각인까지^^

스트랩의 높이는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 정도라
손으로 들고다니다가도
필요할때는 어깨에 바로
걸칠 수 있어 유용해요

입구 부분이 더 넓고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수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수납해도 모양이 변하지 않고
예쁘게 유지됩니다.

안쪽 스트랩을
바깥쪽으로 꺼내니 없던 포인트가 생겼네요^^
필요에 따라 묶기도 하고
이렇게 밖으로 꺼내서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죠?

어깨에 걸치면
스타일리시한 숄더백 연출로도 가능해요.
손으로 들고다닐때와
어깨에 걸칠때 느낌이 또 다르답니다.


이제 남아있는 세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대신할게요^^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상세컷은 위 브라운 컬러만으로도
충분할거 같아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착샷으로
매력을 더 어필해 볼게요^^
다양한 룩에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린다는걸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처음엔 그냥 심플하게만 느껴졌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진가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오래 소장하고 싶은
더로우 파크백 제품이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이라
호불호 없이 모든 분들이 좋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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