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이제 봄을 지나 여름을 위한
패션템을 보여드릴 시기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을 상징하는
끌로에 라탄백
세가지 색상으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동시에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식상한 룩이 싫다면
좀 더 쿨하고 멋진 가방으로
스타일링 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프리티가 준비한 디자인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SIZE : 28 * 48 * 28cm
COLOR : 세가지(3)
자연스러운 여름 감성을 선사하는
바/스켓 형태의 Woody 라인 입니다.

Woody 뮬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 리본 장식이
천연 섬유에 더해졌어요.
그래서 그래픽한 대조 효과와
시그니처 감성을 선사하기 때문에
큰 디테일이 없어도
너무너무 근사한 가방입니다.

로고 리본은 손잡이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 탄탄해요.
두개의 손잡이가 맞닿는 곳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는데요.
아무래도 두개를 한꺼번에 잡으면
맞닿는 곳이 해지거나
보푸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이런 섬세한 디테일들이 모여져
사용할수록 더 마음에 들어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입구가 큰 제품이죠.
하지만 수납력은 상당해요.

수납력이 좋으면
이것저것 많이 넣게 되는데요.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기 위해
두개의 스트랩은
견고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뻣뻣한 느낌은 아닌데
부드럽다고도 할 수 없어요.
아무래도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특유의 네추럴함이 살아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입구는 잠금버튼은 따로 없고
쇼퍼백 처럼 오픈형입니다.
그래도 가방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으니
크게 불편한점은 없을거예요.

내부에는 가죽택이
길게 부착되어있는데요.
여기에 기본정보가 각인되어있답니다.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
끌로에 라탄백 이기 때문에
하단부는 내구성을 높여주기 위해
바디보다 좀 더 촘촘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각 처리된
라운드 가죽패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세련된 장바구니 같지만
가볍고 독특한 소재로
청량하고 실용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Chloe'로고 디테일이
돋보이기 때문에
어디에나 포인트로 잘 어울려요.



손잡이는 높이감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도 들고다닐 수 있지만
사진처럼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요.
숄더백 연출이 가능한거죠^^












이번에는 리본 컬러를
바꿔서 보여드립니다.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형태를 딱 잡고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입구가 크기 때문에
수납하기에도 굉장히 편합니다.

로고는 앞뒷면 모두 있어요.
그래서 이 제품은
앞뒤 구분없이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바디부분의 로고 리본은 넓지만
손잡이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기 불편하지 않아요.

원피스와 매칭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잘 살릴 수 있고
데님팬츠와 매칭하면
발랄한 느낌을 주죠.
옷차림에 따라 멋스러움이
다르게 보일거예요.

사이즈가 큼직해도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이정도 사이즈를
가죽 소재로 만들었다면
수납하기도전에 무거웠을거예요.
하지만 끌로에 라탄백은 가볍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조수납공간없이
통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너백을
사용하는분들로 계시고,
파우치를 활용하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지퍼잠금형 파우치 하나 넣으니
딱 좋았습니다.

바닥에서 리본 디테일이
마감이 되기 때문에
라운드 형태의 가죽패치가
없었다면 지저분하게 보였을거예요.
이 부분에도 로고를 새겨넣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답니다.

가죽소재의 가방과는 달리
가볍고 통기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라/탄백 보다 투박해 보이지 않아서예요.

이제 마지막 디자인
보여드릴게요.

가로줄이 있어서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바디가 심플하게 느껴지졌던 분들은
이번 디자인 추천드려요.

바닥도 폭이 꽤 있어요.
그래서 수납후에는
형태를 잘 갖추고
기대지 않고 서있을 수 있습니다.

뭐든지 계절에 어울리는
패션이 있는거 같아요.
라/탄백은 휴양지의 상징이기도 하고
질기고 가볍고,물에도 잘 젖지 않아
실용적인면에서 뛰어납니다.
그리고 매년 유행하기 때문에
언제 소장해 두셔도
두고두고 잘 쓰게 될거예요.

손잡이 부분은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한손에 들어오고
어깨에 걸쳤을때도
아프지 않았어요.
착용감도 괜찮은 가방이죠^^

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으니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천연소재들은
마감처리가 아쉬운것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내부 마감도
굉장히 깔끔해요.
가죽이나 천보다는
거친느낌이 있지만
사용하기 불편한정도는 아니랍니다.


같은소재의 모자와 매치하면
더 잘어울려요.
여성스럽고 시원하게 보입니다.






가방은 드는 사람에 따라
바구니가 될수도 있고
멋진 패션템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끌로에 라탄백 은
누가 들어도 참 괜찮게 느껴지는 가방이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