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은 다 온다~
다온입니다.
좋은일이 없을때는 스스로 이렇게
주문을 외워보는 것도 정말 좋은
주문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템을 그냥 한 디자인이나
스타일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을 위한
패션에 관한 프로젝트도 함께
살펴볼까 하는데요.
여기에 빠질수 없는 BRAND
바로 프라다 리나일론 호보백입니다.

리.나.일.론이 뭔지 아시나요?
에코닐은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PRADA 에서는 에코닐이라는 새로운
재생 나.일.론으로 Re Nylon, 즉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프로젝터인데요.
엄청 미래지향적이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도전같은 프로젝트라 할수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hobo 미니백을
가지고 왔습니다.
총 4가지 컬러에 1NE515
모델로 2000년 리에디션 상품이예요.
색상구성도 너무나 이쁜 총 4가지
컬러를 가지고 왔구요.
사이즈 : 23 * 17 * 6cm
사이즈 역시 딱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예요.
블랙부터 보도록 할게요.


우븐 테이프 손잡이가 특징적인 포인트를
가진 상품으로 HOBO쉐입이 너무나
멋스러운 미니백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고정형 핸들은 손으로 들거나 숄더에
걸치기 매우 좋은 타입이구요.
핸들 자체가 넓어서 들었을때 그립감
또한 너무나 좋은 STYLE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에 바디부분은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는데 혁신적인
스타일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리/나/일/론.
해양에서 수거한 쓰레기들... 어망, 직물섬뮤,
플라스틱 등등 이런것을 정화해서 재탄생된
환경적인 브랜드의 소재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가볍고 생활방수도 되며 이물질이 묻었을때
가볍게 닦아내기 좋은 타입입니다.
관리하기 또한 좋은 타입이죠~

앞부분의 상단에는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애나멜 역삼각형의 트라이앵글이
구성되어 있는데 심플하면서 엄청
엣지있는 포인트라 할수가 있어요.
리/나/일/론 소재위에 삼각형의 래더
소재인 사피아노 위에 실버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모서리에
타공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데코레이션 장식으로 이루어진
참장식이 눈에 띄는데요.
사피아노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사피아노는 이탈리아어로 "철망"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그만큼 힘이 있고
튼튼하다는 뜻이랍니다.
실버톤으로 PRADA 프린팅 로고와 함께
리에디션 글자가 적혀 있구요.
이 모델은 2000미니백으로 2000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타입이라 요런 장식하나
있는 것이 더더욱 매력적여요.

이제 내부를 보도록 할게요.
내부를 여는 지퍼는 각각의 포인트가 되는
사피아노 소재로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고
내부 안감은 레터링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밋밋하지도 않고 참 멋스러운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프라다 리나일론 호보백 착용했을때
더더욱 멋스러움을 발산하는데요.
꾸민듯 안꾸민듯한 꾸안꾸 스탈~






스타일나게 들기 좋아요.
요거 하나 들었을뿐인데 패션의 완성!
가장 인기많은 블랙색상이기도 하며
셀럽들이나 힙한 연예인들은 누구나
한번씩 착용하기도 했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컬러를 보여드릴텐데
사계절 내내 들기 좋은 가방이지만
지금 계절과 너무나 어울리는 블루~
라이트 블루입니다.


제가 이 가방앞에는 평균적인 크기의
핸드폰을 놓아누었습니다.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는 분들 참고하라고
요렇게 놔두니 크기가 감이 오나요?
미니한 가방이지만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라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루 컬러로 느껴보는 사피아노 재질은
또다른 감각을 보여주네요.
실버톤과 함께 어우러지는 라이트블루라
시원스러움과 청량함이 느껴집니다.



내부의 안감을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일자로 적혀있는 레터링은 정말 멋스럽구요.
거기에 PRADA 로고와 함께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 라벨이 구성되어 있어요.
요런 라이트한 블루는 어떤 색상읭
옷과 매치를 해야 이쁠까요?
이렇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블랙색과는 모든 컬러가 무조건 다
어울리는 색상인건 알죠???
그리고 베이지나 아이보리 이런
색상의 옷과 함께 코디하면 너무너무
이쁜 조합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번엔 색다른 느낌으
쩽한 색감이 너무나 이쁜 그린과
핑크 색상 만나보도록 할게요.






전체 올 그린이고 밝은 톤이라 매우 눈에
띄는 스타일인데 이런 건 무난한 컬러의
옷과 매치해서 포인트로 들어주면 너무나
이쁜 시그니처가 된답니다.
올그린이긴 하지만 로고부터 고리와
장식은 실버컬러로 되어 있어 언뜻 언뜻
보이는 부분이 반짝이는 듯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세련미가 느껴져요.






전체 테두리를 따라서 견고하고 촘촘한
스티치로 이루어진 박음질을 확인할수가
있으며 정말 귀엽운 꾸안꾸 타입이라 할수 있어요.




색상은 쨍하지만 저는 이런 값이 나가는
명.품 가방은 색감별로 다 다른 스타일을
소장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싸다고 무난한 블랙색으로만 소장하는건
왠지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들거든요.
브랜드의 개척정신만큼이나 디자인
까지도 멋스런 프라다 리나일론 호보백
정말 멋진 BAG이라 할수가 있어요.
들었을땐 더더욱 그렇구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라 더더욱
관심이 가고 애정도 생기는 거 같아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