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린느 아바백
▶ 23*13.5*6cm
CELINE 감성이 잘 담겨있는
셀린느 아바백
트리오페 라인으로 만나보실게요.

트리오페 가죽은
탄색상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탄컬러 부터 만나볼게요.

곡선형 쉐입의 세련미와
트리오페 로고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요.
곡선형 쉐입이다 보니
우아하게 보입니다.
정면에는 가죽 플랩위
금장 로고가 부착되어있으며,
후면은 가죽 플랩이 연결되어있어요.

바닥 역시 라운드 형태입니다.
바닥 닿는 지면이 넓어서
세워둘 수 있어요.
폭이 꽤 있기 때문에
내부 수납력도 우수합니다.

가죽 플랩위에는
트리오페 금장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서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셀린느 아바백 같은 경우는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잇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로고 없이
민자로 된 제품이 먼저 출시되었고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후발로 나온 제품이지만
민자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디와 연결된 스트랩은
사각고리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펀칭된 홀에 둥근 스터드징을
끼우는 방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보통 탑핸들 제품은
길이조절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삼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할때는
최대한 짧게 사용하시고,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 연출을 원한다면
길이를 늘리면 편해요.
이제 코트나 패딩을 입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우터 두께에 따라서도
가방 길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길이조절 되는 제품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입구도 곡선형 쉐입이예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곡선형이다 보니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가 중요합니다.
양쪽 테두리 마감을 탄탄하게 하여
지퍼 사용시 불편함이 없게 했어요.
내부는 슬림포켓이 있습니다.
긔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할 수 있죠.
작고 찾기 어려운 소지품은
슬림포켓에 넣어두시고
메인 소지품은 넓은 공간을 활용하시면
수납도 편리하답니다.

숄더백 스타일로 연출하면
우아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트리오페 가죽은
생활오염 및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가죽 소재는 아무래도
부담이 있는데
이 제품은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가능해요.

손목에도 여유있게 걸쳐집니다.
가방은 수납력도 좋아야 하지만
스타일링 하기가 편해야 하는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매일 들 수 있는 가방이예요.



반바지에 후드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여기저기 진짜 잘 어울려요.
옷차림에 구애 받는 가방은
결국 오래 못들기 때문에
이부분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게요.

겨울이 되어서인지
어둡고 칙칙한 컬러들만 보다가
화이트 색상 만나니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실 화이트 컬러는 봄,여름에
인기가 많지만
저는 겨울에 들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다크한 옷에 포인트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스트랩과 테두리 마감은
탄색상의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스트랩은 가죽 소재라
손으로 잡기 좋구요.
넓이나 두께도 적당합니다.

뒷면은 먼저 출시되었던 민자 디자인과
많이 닮아있네요^^
그래도 저는 정면
금장 로고 부착된 부분이
더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금장 로고는 우아하고
CELINE 감성을 잘 표현해 주는거 같아요.
사이즈도 작지않고
적당해요.
가죽 플랩은
마그네틱 자석 잠금장치예요.
메인공간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가죽 플랩이 한 번 더 닫아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스트랩은 스타일링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핸들링시 편하게 해줍니다.
만약 이 스트랩이 없다면
가방 이동시 굉장히 불편했을거예요.

스트랩 중앙
CELINE
PARIS
로고도 확인됩니다.

입구가 커요.
우리 잇님들은 데일리 소지품으로
어떤걸 들고다니시나요?
휴대용전화기가 있을테고
손거울이나 요즘은 핸드크림도
많이 챙기십니다.
저는 자동차열쇠,립스틱,손거울
휴대용 전화기는 꼭 챙기는거 같아요.
전화기 수납 유무는
가방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세요.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분리할 수 있는
슬림포켓이 있어서 좋았어요.
메인공간이 클수록
작은 소지품은 찾기 힘든법이니깐요^^

화이트 컬러
역시 예쁩니다.
옷은 입어봐야 핏을 알 듯
가방도 여러옷에 매칭해 봐야
진가를 알게되는거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가죽라인으로
컬러는 탄색상과
블랙 두가지가 있어요.
탄컬러 부터 보여드릴게요.

가죽의 고급스러움과
트리오페 로고의 우아함이
잘 만났어요.
가죽 가방은
호불호가 없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좋아하세요.
그리고 가죽결이 워낙 좋아서
은은한 광택이 너무 멋집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도 가능하지만
입구가 아래로 쳐져있어서
홀을 크게 만들어 줍니다.
수납할때 핸들 높이가 낮으면
굉장히 불편해요.
그래서 이 가방처럼
홀이 큰 제품을 찾게되더라구요.


테두리 부분 박음질은
눈에 바로 들어와요.
그래서 한땀한땀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보통 버클로 조절하는데
이 가방은 스터드징으로
끼우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지퍼 끝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지퍼끝은 너무 짧지 않아서
손으로 잡고 열기 적당했습니다.


가죽 라인도 슬림포켓이 있습니다.
입구가 크기 때문에
바닥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큰 소지품같은경우는 크게 상관없는데
작은 소지품들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입구가 큰 가방이
수납력을 높여주죠.

탄 컬러는
가을/겨울에 잘 어울려요.
분위기 있고 근사하게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 블랙컬러
만나보실게요.

디테일 모두 동일 하기 때문에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