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미니홉
새해가 밝았다 싶었더니 어느순간
이번주 주말이면 1월의 마지막
주말이라서 흠칫 놀랐네요.
한달이 정말 쏜살같이 가버렸어요.
1월1일부터 이뤄야지 하는 계획과
버킷은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구정지나면 정말 새해가 시작이지
하면서 잠깐 꾀를 부려 봅니다.^^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스타일리시하면서
그냥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움이
가득한 가방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출시가 된지 많이 되지 않은 상품이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ITEM은 보테가베네타 미니홉인데요.
이상품은 사이즈가 스몰, 라지 오늘준비한
mini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미/니 크기이지만 그렇게 마냥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더 활용도가
좋은 상품인데요~
먼저 스펙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이즈는 25.5 * 14.5 * 11cm이며 색상은
브라운, 화이트,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컬러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3가지이며 없어서는 안될
컬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자세한 디테일을 보여드릴텐데
가방 먼저 보여드릴 색상은
실패가 없는 색상이기도 한
블랙 컬러입니다.



앞뒤 동일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바디부분과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핸들이 특징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어요.
바디부분과 핸들은 전부 동일하게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가죽
위빙 가죽을 교차되도록 꼬아서 땋은 듯한
디자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탈리아어로 "인트레치아토"라고
하며 가죽을 땋는다라는 뜻입니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그니처라고 할수 있어요.


handle은 제법 너비가 있는 넓이를
확인할수가 있으며 적당한 광택감이
더욱 멋스럽고 세련미를 느낄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대각선 라인으로
견고하고 디테일하게 이루어져
있는 하나하나의 꼼꼼함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 가방의 또하나의 포인트이자
특색있는 부분은 바닥의
하단부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마치 클러치나 파우치처럼 이음새가
이루어져 있는 스타일입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양쪽 핸들
아래의 측면부에 구성되어 있는
방식이며 골드 버튼에 가죽끈을
끼우고 뺄수 있는 구조로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감은 겉감과 다르게 부드러운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우 튼튼하면서 견고한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음각으로 되어 있고 원산지
표기도 아래에 있습니다.
안감 한쪽에는 화이트 라벨이 있어서
logo프린팅이 되어 있어요.



손에 차르르 감기는 핸들과 함께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코디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촉촉하면서 힘이 있는 재질의 가죽입니다.
매우 스타일리시함을 느낄수 있는
트렌디함을 알수가 있어요.
눈에 띄는 문양이나 금장 은장의
데코레이션이 없어도 심플하면서
엣지있는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이번에는 보테가베네타 미니홉
화이트 색상 보도록 할게요.



정갈하면서도 도시적인 감성을 느낄수
있는 디자인에 겉감은 송아지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 래더소재이기
때문에 매우 튼튼하면서 견고함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 인트레치아토 가죽위빙의
특징은 바느질없이도 가죽을
꼬아서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된것이
또하나의 특징이라고 할수 이는데요~
타 브랜드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스타일이라 독보적인
매력을 갖는다고 할수 있어요.



하나하나 디테일이 너무나 좋은
아이템으로 특색있거나 눈에
띄는 색감이 없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가치롭고 매우 의미가 크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전 이 인트레치아토를 보면 그냥
하나의 가방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란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아요.


가방의 메인공간 입구부분은 오픈락이
아니라 마그네틱 잠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체적인 가방의 스타일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어요.
심플하면서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보테가베네타 미니홉 크로스바디백으로도
너무나 이쁘고 손으로 가볍게 들어주거나
손목에 걸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handle를 사용할때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스트랩이 또다른
멋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예요.
이제 마지막 color 브라운 보도록 할게요.



일반적은 브라운 색상보다 더욱 다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색으로서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색감이라
보면 볼수록 눈길이 가는 색입니다.
이런 색상은 여러가지 룩의 옷에
매치하기 너무나 좋으면서 안
어울리는 color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
다 잘 어울린답니다.


그래서 사계절 내내 데일리하게
착용할수 있는 가방입니다.
한번 메기 시작하면 자꾸만 손이가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예요.
미.니크기라고 하지만 너비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납도
정말 많이 되고 여성분이 외출할때
넣는 물건들은 충분히 넣고도 남는
공간이라고 할수 있어요.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부분
또한 전체적인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나하나
디테일을 느낄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깔끔하게 보이는
보테가베네타 미니홉입니다.
오늘 3가지 컬러 다 보여드렸구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